가수 케이윌이 소극장 콘서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케이윌은 지난 21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9년 소극장 콘서트 '이대로'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수, 금, 토, 일 2주간 진행되는 것으로, 4년 만에 꾸미는 소극장 공연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케이윌은 "평소 선보였던 공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공연으로 준비해봤다"면서 "첫 공연부터 너무나 유쾌하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대로'는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의 공연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첫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며 소극장 콘서트의 첫 단추를 끼운 케이윌은 이후 2주간 매력적인 무대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으로 '명품 보컬'의 다채로운 색깔이 가득한 콘서트에 기대감이 모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