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0화 스페셜 방송 '오매불망: 타인은 지옥이다 편'으로 안방극장에 일주일 먼저 상륙한다.
25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첫 방송에 앞서 이날 '오매불망: 타인은 지옥이다 편'을 특별 편성했다.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그리고 이동욱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예비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발표한 후부터 '타인은 지옥이다'를 향한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오매불망: 타인은 지옥이다 편'을 특별 편성했다. 8월의 마지막 날부터 안방극장에 스산한 지옥을 선사할 타인들이지만, 실제로는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케미를 이번 특별 방송에서 엿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이 밖에도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알찬 정보들로 꽉 채웠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