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볼 40분전 기습 폭우... 인천 NC-SK전 우천 순연 [★현장]

인천=한동훈 기자  |  2019.09.04 18:00
방수포 덮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한동훈 기자
NC와 SK의 시즌 최종전이 우천 순연됐다.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6번째 맞대결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내린 4일, 인천 지역에는 정오를 지나며 빗줄기가 멈춰 소강상태가 찾아왔다. 방수포도 걷고 그라운드 정비에 나서 경기 개시를 준비했다.

하지만 오후 5시 50분 경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4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비를 예보했다. 김용희 경기 감독관은 6시 경 그라운드를 살펴본 뒤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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