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채널A 새 드라마 '미쓰맘 제인'에 출연하지 않는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타뉴스에 "스케줄 문제로 김재중이 '미쓰맘 제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미쓰맘 제인'에서 호텔 상속자 겸 사장인 한지훈 역을 제안받아 검토 중인 상황이었다.
한편 '미쓰맘 제인'은 미국 드라마 '제인 더 버진'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지키던 주인공이 의사의 실수로 정기검진 도중 임신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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