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이 10월에서 12월로 연기됐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스타뉴스에 "앨범 완성도를 위해 12월로 컴백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멤버 구성도 확정되지 않았다"며 당초 예정된 9인조 컴백에서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후 지난 7월 1일 아이오아이 측은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을 필두로 9인조로 컴백을 최종 확정 지었다.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며 공식적으로 재결합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아이오아이의 새 앨범은 스튜디오 블루에서 제작을 맡고, 매니지먼트는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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