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태풍 링링 걱정 "폭풍전야..모두 피해 없길"

김혜림 기자  |  2019.09.06 14:55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걱정스런 마음을 전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전야처럼. 슬슬 태풍이 온다하여 두근두근모닝이예요. 무사히 모두 피해 없으시길..#진재영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진재영 자택 마당 모습이 담겼다. 강한 비바람은 예고하는 듯 하늘은 진회색 빛을 띄고 있고 눈길을 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은 6일 오후 3시 오키나와 북서쪽 약 420㎞ 해상을 지나 오는 7일 오전 3시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 해상, 오후 3시 서울 서남서쪽 약 14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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