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판 다이크, 발롱도르 충분... 칸나바로도 받았잖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9.12 08:08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세계 최고 수비수로 꼽히는 세르히오 라모스(33, 레알 마드리드)가 버질 판 다이크(28, 리버풀)에게 찬사를 보냈다.

판 다이크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을 이끌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맹활약했다.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 UE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를 지켜본 라모스가 스페인 ‘아스’를 통해 판 다이크의 발롱도르 수상을 주장했다. 발롱도르는 10년 동안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다섯 번씩 양분했다. 지난해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아성을 깨뜨렸다. 2019년에는 판 다이크가 유력하다.

라모스는 “판 다이크가 발롱도르를 탈지 모르겠다. 하지만 파비오 칸나바로(2006년)가 수상했으니, 이번에 판 다이크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라모스는 “어릴 때부터 꿈을 꾸면서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이룰 수 있다. 판 다이크는 분명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며 치켜세우며, “우리는 항상 메시와 호날두 둘에 관해서만 이야기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만약, 판 다이크가 발롱도르를 타면 진심으로 축하해줄 것”이라고 13년 만에 수비수의 반란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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