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엘X정경호, 첫 만남 회상 "멋진 10년"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9.12 21:54
/사진= tvN 수목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방송 화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이엘과 정경호가 10년 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지서영(이엘 분)과 하립(정경호 분)이 처음 '전속PD'와 '사장'으로 계약하게 된 순간을 회상했다.

지서영은 한 식당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잘린 것을 하소연하며, 10년 전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했다.

두 사람은 "생각해보면 참 멋진 10년이었다"고 말하면서도 하립은 '과연 멋진 10년이었을까, 내게 선물 같은 세월이었을까'라며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5. 5'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6. 6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7. 7'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8. 8[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9. 9'어떻게 얻은 유격수 주전인데...' 불의의 손가락 부상→당분간 이탈, 천만다행 골절은 피했다
  10. 10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