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인도네시아 순다열도 편 라인업을 공개했다.
SBS 측은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의 후속 시즌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며 "허재, 김병현, 조준호 등 전설의 스포츠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과 불의 땅' 인도네시아 순다열도를 배경으로 생존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연 라인업에는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신생아'로 거듭난 허재,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던 김병현,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가 합류했다.
SBS 측은 "전설의 스타들이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스스로 지정한 대로 생존해야 하는 '지정 생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