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의 연기열전..입소문 예고

김미화 기자  |  2019.09.18 08:43
/사진='퍼펙트맨' 스틸컷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연기 열전을 펼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에 힘입어 5만 명 규모의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퍼펙트맨'이 시사 첫날부터 쏟아지는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전에 없던 유쾌한 환장 케미를 선보인 설경구, 조진웅의 연기력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 조진웅과 진선규가 선보이는 절친 케미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의 조화에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냈다 .

웃음과 드라마가 어우러진 '단짠 스토리'로 탄탄한 스토리 또한 예상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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