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종철 심판위원, 역대 27번째 1500경기 출장 '-1'

김우종 기자  |  2019.09.18 14:53
박종철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27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로 프로 경력 21년째를 맞이한 박종철 심판위원은 2002년 7월 10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5년 4월 22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역대 30번째로 1000경기에 출장했다.

박종철 심판위원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SK의 경기에서 역대 27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9. 9[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10. 10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