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새 유니폼 공개..화사한 '핫핑크' 착장

윤성열 기자  |  2019.09.19 14:28
/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 감독의 사비로 제작된 새 유니폼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을 고른 새 유니폼이 공개된다.

어쩌다FC는 지난 일레븐FC와의 혈투 끝에 3점 이내 실점을 기록, 새로운 유니폼을 획득했다.

안정환 감독은 멤버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맞추기 위해 11가지 디자인을 준비했고, 비밀 투표까지 진행하며 선정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독특한 '핫핑크' 유니폼이 선정됐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층 화사해진 멤버들은 칙칙한 아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꽃보다 전설들'이 돼 자신감이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 감독은 "새 옷을 입었으니 경기도 잘할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19일 오후 11시 방송.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3. 3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9. 9'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