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집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이었다. 그 옆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호날두의 아들도 눈에 띈다. 또 호날두는 "인내와 끈기로 전문가와 아마추어를 구별할 수 있다.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로써 메시는 통산 6번째 올해의 선수에 올라 역대 최고 수상자가 됐다. 공동 최다 수상자였던 호날두(5회)는 자연스레 2위로 내려앉았다. 메시는 올해에 앞서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올해의 선수를 거머쥐었다. 호날두는 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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