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전 부인 성생활 폭로 속 승리와 투샷 '화제'

김혜림 기자  |  2019.09.25 07:1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애쉬튼 커쳐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쉬튼 커쳐랑 사진 찍은 승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승리가 LA 한 식당서 식사 도중 옆 테이블에 있는 애쉬튼 커쳐를 보고 먼저 사진 찍자고 요청했다고 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쉬튼 커쳐와 승리가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쉬튼 커쳐 실검 등장", "갑자기 승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쉬튼 커쳐의 전 부인인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 내용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알려지지 않은 성생활까지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애쉬튼 커쳐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지난 2005년 16살 연상의 데미 무어와 결혼, 2011년 별거에 들어갔고 2013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애쉬튼 커쳐는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가정을 꾸려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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