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결혼 앞두고 축하 봇물..'박은영 축하해'[스타이슈]

최현주 기자  |  2019.09.26 08:54
/사진=박은영 SNS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26일 '박은영축하해'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박은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이벤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에서 이벤트 했나보다" "축하해요" "열혈 청취자입니다. 행복하시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2AM 창민이 부른다.

박은영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 CEO다. 두 사람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3년의 교제기간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과 신혼여행으로 '박은영의 FM대행진' DJ 자리를 잠시 비울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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