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진 PD가 '투비 월드 클래스'에 대해 중간 탈락이 없다고 밝혔다.
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투비 월드 클래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창환 프로듀서, 원정우, 조효진, 신천지 PD와 글로벌 아이돌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꿈꾸는 연습생 20인이 참석했다.
이날 조효진 PD는 '기존 오디션과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른 오디션은 경쟁이 강조됐다. 오디션이니까 빠질 수 없는 부분임은 분명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기본적으로 중간 탈락이 없다. 생방송 파이널에 20명 모두 올라가는 게 목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멤버 20명의 화합을 통해 한 팀 같은 케미를 만들 것이다. 노래,춤, 실력에 각각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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