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 최동훈)이 모델 남보라(34)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프라이머리가 오늘 남보라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1983년생인 프라이머리는 한때 박스를 얼굴에 쓰고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자니', '씨스루'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남보라는 1985년생으로 서울패션위크를 출연을 비롯해 다수의 매거진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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