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강하늘♥공효진..'동백꽃 필 무렵' 시청률 13% 돌파

김미화 기자  |  2019.10.10 06:59
/사진='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강하늘과 공효진이 본격적으로 달달해지자 '동백꽃 필 무렵'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은 1부 11.0%, 2부 13.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2부 시청률인 13.1%는 '동백꽃 필 무렵'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음을 확인한 용식(강하늘 분)과 동백(공효진 분)이 본격적으로 달달한 썸을 타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부터 호평 받은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시청률 가뭄이던 지상파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한편 용식과 동백이 달달함을 이어가는 가운데, 드라마 말미 다시 한번 까불이가 나타나 동백이를 위협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도 높아졌다. CCTV를 알고 있는 까불이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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