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연패의 어쩌다FC, 최연소 축구팀 신정초FC와 대결

최현주 기자  |  2019.10.13 09:28
/사진제공=JTBC


어쩌다FC 전설들이 이번엔 초등학생들과 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두 번째 용병으로 전력을 보강한 어쩌다FC가 서울 신정초FC와 맞대결을 펼친다.

그간 일곱 번의 공식전을 치르면서 연패의 늪에 빠진 어쩌다FC는 역대 최연소 대결 팀과 여덟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됐다. 전설들에게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초등학생 팀은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명문 '서울 신정초FC'다.

전설들은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과 대결은 너무 하지 않냐" "체격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며 첫 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은 "필드 위에서는 나이 상관없이 모두 선수"라며 멤버들에게 방심 말라는 일침을 날렸다. 이에 전설들은 "이번에 1승에 성공하면 트레이닝복을 맞춰 달라"고 제안하며 의욕을 다졌다.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8. 8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9. 9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10. 10'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