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故 설리 애도하며 악플 자제 당부

공미나 기자  |  2019.10.15 10:40
베리굿 조현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故 설리를 애도하며 악플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고인이 편안하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두 손 모아 빌며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날 세상을 떠난 설리를 추모했다.

이후 조현은 1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검은 이미지와 함께 "악플 자제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 역시 악플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음을 호소했다.

한편 조현은 KBS N스포츠 '왕좌e게임'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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