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U-15 중등부 클럽팀 창단 및 입단 테스트를 한다.
하위나이트 스포츠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U-15 클럽 창단 소식을 알렸다. 오는 11월 6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전용 구장에서 공식 입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위나이트는 앞으로 U-18세 팀까지 창단하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축구센터로 만들 계획이다.
프로 축구선수 출신으로 SBS, SPOTV 축구 해설위원을 지낸 이주현 대표가 총감독 겸 단장직을 맡게 되며, 윤태호 감독이 U-15세 팀을, 이용희 감독이 U-12세 팀을 지휘하게 된다. 또한 유소년 교육 부분에 추가적인 지도자를 영입하여 탄탄한 코칭스태프를 구성하겠다라는 것이 하위나이트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국제 감각을 넓힐 수 있도록 동남아 및 다양한 해외 국가와의 교류가 진행된다.
하위나이트 스포츠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입단 테스트의 신청 서류는 하위나이트 블로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하위나이트 스포츠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사진=하위나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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