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미디어데이] 모라이스는 욕심쟁이? 모두가 주저할 때 트로피에 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0.16 19:01

[스포탈코리아=연세대학교] 한재현 기자=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결정되는 K리그1 파이널A 5경기를 앞두고 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의 우승 의지는 대단했다.

2019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1위 울산 현대부터 6위 강원FC까지 6팀이 참가했다.

파이널A는 어느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승점 1점 차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2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마지막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미디어데이 본 행사 시작 전 트로피 사진 촬영에 6팀 감독들이 모였다. 트로피에 서자마자 모라이스 감독이 바로 앞에 나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김도훈 감독이 잡았지만, 최용수를 비롯한 나머지 감독들이 손사레를 쳤다.

그런데도 모라이스는 트로피를 다시 받아 흔들었다. 행사장에 온 전북 팬들은 모라이스 감독의 자신감에 환호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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