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행사에 비공식 일정에 참석한다.
17일 해당 브랜드 측은 "우선 어제(16일) '공식 포토콜 행사 취소'를 급하게 전달 드린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저희가 표현할 수 있는 애도는 브랜드 앰버서더가 참석하는 개인 포토콜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라 생각하였고, 프랑스 본사와의 시차 때문에 상황 전달이 늦어져서 생긴 혼선에 대해 깊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 브랜드는 설리 비보로 공식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고 설리를 애도하는 표하는 뜻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포토콜 행사 취소였지만, 일부에서는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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