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베테랑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가 올해 발롱도르를 사디오 마네(리버풀)로 지목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의 시우바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우바는 “마네는 월드 클래스 선수다. 그는 올 시즌 많은 성과를 이룬 거의 완벽한 공격수다. 내 생각에는 발롱도르를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발롱도르로 추천했다.
그의 말처럼 마네는 지난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경기 22골 2도움으로 골든부츠(득점왕)을 이뤄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조국 세네갈 소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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