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은우·민경·경원·예빈, 알슬빛엔터서 5인조 재데뷔(공식)

공미나 기자  |  2019.10.21 08:52
/사진제공=알슬빛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은우, 민경, 경원, 예빈가 오는 11월 신생 기획사에서 재데뷔한다.

소속사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5인조 걸그룹을 론칭하고 있다. 새 걸그룹에는 프리스틴 출신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속해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17년 프리스틴 활동을 통해 실력과 퍼포먼스, 매력을 인정받았다.

네 사람은 오는 11월 데뷔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또 소속사는 공개되지 않은 멤버에 대해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신예"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슬빛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은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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