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돌아오니... 완전체 '팀 킴', 회장배컬링 우승

신화섭 기자  |  2019.10.26 21:59
김은정(오른쪽 2번째) 등 '팀 킴' 선수들. /사진=김창현 기자
완전체가 된 '팀 킴'이 국내 무대 정상에 올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팀 킴'의 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으로 구성된 경북체육회는 26일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제19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춘천시청을 7-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시청은 '팀 킴'에 이어 2018~2019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 팀이다.

이날 경북체육회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한 '안경선배' 김은정(29)이 스킵으로 복귀해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서울시청이 경기도컬링연맹을 10-3으로 제압해 우승했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