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이 전직 농구선수이자 전 남편인 라마 오돔과 만나지 싶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방영된 카다시안 가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Kardashians)에서는 전 부인 클로에 카다시안과 화해를 원하는 라마 오돔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후 클로에는 언니 킴 카다시안과 라마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클로에는 라마가 공개적으로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한 것에 대해 기분이 나아졌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의 만나는 동안 라마는 불륜과 매춘부와의 만남으로 클로에를 힘들게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로에는 "라마에게 현재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다. 그와 연락해서 직접 만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며 그를 직접 만나지는 않겠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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