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카카오 M 드라마 '아만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프레인 TPC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지수가 '아만자'에 캐스팅됐다. 아직 촬영 진행은 되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아만자'는 김보통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말기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26세 젊은이의 일상이 담긴다.
특히 '아만자'는 카카오 M이 디지털 숏폼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첫 작품이기에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지수는 드라마 '앵그리맘',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 출연했다. 또한 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 2'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따라서 지수가 '아만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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