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 미국 하와이로 떠난다.
'한끼줍쇼'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하와이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촬영 일정과 게스트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하와이로 떠날 '한끼줍쇼'의 MC인 이경규와 강호동을 포함한 출연진들이 재외동포를 만날 수 있을지,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인 저녁 밥 한 끼를 평범한 가정에서 함께 먹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10월 19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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