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 2차전에서 가수 헨리가 시구에 나선다. 애국가는 'OST의 여왕' 가수 펀치가 부른다"고 밝혔다.
2008년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헨리는 각종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펀치는 지난 20일 데뷔 5년 만에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 드라마 같은 날'을 개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요정’으로 떠오른 펀치는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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