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화사·피오,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 확정

한해선 기자  |  2019.11.07 09:50
가수 마마무 화사, 방송인 전현무, 피오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전현무, 가수 화사, 피오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현무, 화사, 피오는 오는 12월 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로 나선다.

전현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믿보 보는' 진행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화사는 '나 혼자 산다', 피오는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 MBC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3MC의 신선한 조합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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