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시즌에서 국회의원이 된 소감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내가 설정했던 것들을 다시 정리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현충원에서 첫 촬영을 하며 마음가짐이 남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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