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전 주장이자 레전드 수비수 뱅상 콤파니가 패널로 전 소속팀의 경기를 지켜본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오는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승점 6점 차이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 차로 벌리려 하며, 맨시티 역시 승리해야 승점 3점 차로 격차를 좁힐 수 있다. 올 시즌 향방을 결정할 수 있어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패널 하나를 더 초청했다. 콤파니를 특별 게스트로 불렀다.
그러나 이날 패널로 참석해 시청자들에게 분석은 물론 간접적으로 맨시티를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조세 모리뉴를 비롯해 게리 네빌, 제이미 캐러거, 로이 킨 등 화려한 스타들과 함게 호흡을 맞춘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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