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소화’ 이강인, 그라나다전 평점 6.2… 경쟁자 토레스 8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10 02:0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했지만, 10분 동안 많은 걸 보여주기에 너무 짧았다.

발렌시아는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그라나다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와 함께 6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아닌 교체 투입됐고, 후반 42분 바예호 대신 투입되며 추가시간까지 10분을 누렸다. 그는 공격포인트 기록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슈팅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2를 부여했다. 팀 내 최저 평점을 면한 점에서 다행이었다.

최고 평점은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던 경쟁자 페란 토레스가 8점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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