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전남 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우수한 축구선수로 육성하고자 U-12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 대상은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과 4학년이며, 축구에 관심있는 일반 학생과 유소년 선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클럽 U-12 공개 테스트는 오는 11월 23일(토) 13:00, 광양시 금호동 소재 송죽인조구장에서 이루어진다.
2003년 프로구단 최초 유소년 클럽을 운영한 전남 드래곤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동원, 윤석영, 이종호, 김영욱을 비롯한 이슬찬, 한찬희, 이유현 등 많은 프렌차이즈 선수를 배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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