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데뷔 16년 맞은 메시, 우승컵만 34번 수집… 개인상은 10번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17 14:3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의 역사는 2003년 11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어느덧 16년이 흐름 현재 역사가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메시의 1군 데뷔 16주년을 조명했다. 그는 지난 2003년 11월 16일 1군 데뷔전을 치르며, 자신의 만들 역사를 시작했다. 당시 메시 나이는 만 16세에 불과할 정도로 어렸다.

이후 메시는 전설이 됐다. 메시는 라리가 우승 10회를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4회), 수페르코파 에스파냐(8회), 코파 델 레이(6회), 클럽 월드컵과 UEFA 슈퍼컵을 각각 3회씩 총 34번 우승을 바르사에 안겼다.

또한 개인상도 마찬가지다. 골든슈는 6번, 세계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는 5번 차지했다.

메시는 바르사에서 통산 698경기 612골 247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통산 700경기 출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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