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VIP'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표예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여름, 유리집 옥탑에서. #VIP 오늘은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온유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건물 옥상에서 미니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다. 햇빛을 받아 더운 듯 머리를 질끈 묶고 땀을 흘리는 모습에서 청순가련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는 예진씨",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우리집에서 만나요"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VIP'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친선 경기로 인해 한 시간 일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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