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임신 고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28주, D-79. 아직 출산이 남았는데, 너무 힘들다. 셋째라서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엄청난 귀요미를 만나기 위한 잠깐의 힘듦", "슈퍼맘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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