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의 활동 여부에 대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엑스원의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 신중히 논의해서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자리가 (엑스원 활동 여부에 대해) 결정을 짓는 자리는 아니었다"라고 귀띔하며 "활동과 관련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지난 8월 첫 번째 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최근 '프로듀스' 시리즈를 담당했던 제작진이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인정하며 사실상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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