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엑스원과 회동..활동 여부 신중히 결정"(공식)

윤상근 기자  |  2019.11.20 10:34
아이돌그룹 엑스원 /사진=김휘선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의 활동 여부에 대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엑스원의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 신중히 논의해서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CJ ENM과 엑스원 멤버들, 그리고 각 멤버 소속사 관계자 들은 최근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들 모두 이 자리에서 향후 엑스원의 활동 여부 등에 대해 대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이 자리가 (엑스원 활동 여부에 대해) 결정을 짓는 자리는 아니었다"라고 귀띔하며 "활동과 관련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지난 8월 첫 번째 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최근 '프로듀스' 시리즈를 담당했던 제작진이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인정하며 사실상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3. 3'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6. 6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7. 7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8. 8'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9. 9김민재 2실점 빌미→투헬 감독 격분 '공개 질책', 현지 언론도 혹평... 뮌헨, 레알과 2-2 무
  10. 10팀은 'C-학점' 혹평, 그래도 이정후에겐 호의적 시선 "발사각 높이면 장타 뻥뻥 나온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