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으로 컴백하며 "불꽃처럼 뜨거운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 라잇)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지난 10개월은 아스트로로서 공백기였지만, 개인 활동으로 각자 바쁜 나날을 보냈다. 진진은 "10개월 동안 개인 활동도 많았다"고 언급하며 "그 덕에 앨범을 준비하며 큰 시너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라키도 "그동안 개인 활동으로 역량을 쌓아갔다. 저희가 보여드릴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과 동명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Blue Flame'은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엿보이는 곡.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며, 트랩과 퓨쳐 베이스가 어우러진 사운드가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ICONIC SOUNDS(아이코닉 사운즈)의 프로듀서팀 VO3E(브이오쓰리이), TC Mack(티씨 맥)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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