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데뷔 12년 차지만, 흥미+궁금함 주는 배우 되고파"

강민경 기자  |  2019.11.20 15:30
/사진제공=앳스타일

배우 이제훈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20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은 이제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12주년을 맞은 그는 한층 더 성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 면모를 선보였다.

이제훈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어려움 보다는 쉬지 않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만나는 매 순간이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이제훈은 드라마 '내일 그대와', '여우각시별'을 통해 탄탄한 멜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는 "격정 멜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대답으로 잔잔한 로맨스 외에 격정 멜로에 대한 욕심도 있음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 데뷔 12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늘 대중 앞에 흥미와 궁금함을 주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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