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국내 선수로는 8년 만에 10-10클럽에 가입한 전북의 미드필더 문선민이 10월 한 달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10월 ‘E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선수상’를 두고 문선민, 주니오(울산), 이영재, 이현식(강원)이 경쟁했고, 팬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1차 전문가 투표 결과 네 명의 후보선수 사이 점수는 불과 3점 차였다. 모두에게 가능성이 열려있던 상황 속 2차 팬 투표가 진행됐고, 가장 많은 투표수를 얻은 문선민이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됐다.
문선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 100만원이 수여되며, EA코리아와 문선민이 함께 제작한 POTM 관련 특집 영상이 다음 주 중 K리그 SNS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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