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의 결혼식이 내년 1월에서 5월로 연기된 가운데, 21일 장지연의 친오빠 배우 장희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장희웅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볼 캐스트'에 출전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로 데뷔한 그는 현재 프로 볼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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