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MAMA 男그룹상, BTS·엑소·몬엑..쟁쟁한 후보[★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1.21 20:28
/사진=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캡처


'2019 MAMA' 남자 그룹상 후보가 베일을 벗었다. 과연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은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후보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2019 MAMA'의 남자 그룹상 후보들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NCT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다.

특히 후보에 이름을 올린 그룹 가운데 올해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몬스타엑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 원호는 지난 10월 29일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폭로로 인해 채무 논란에 휩싸였고 파장이 커지자 결국 팀 탈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탈퇴 이후에도 대마초 흡연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후 몬스타엑스는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는 등 여전히 죽지 않은 위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수상하며 몬스타엑스는 "저희 무너지지 않을 거니까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거 같은데 남은 한 해는 어느 누구도 빠짐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캡처


한편 남자 가수상 후보에는 박효신, 백현, MINO(송민호), 태민, 폴킴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그룹상 못지 않게 쟁쟁한 후보들로 구성돼 있다. 과연 이들 중 승리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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