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1년 1개월만 발라드 자작곡 30일 발표(공식)

윤상근 기자  |  2019.11.22 08:25
/사진제공=리메즈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1년 1개월 만에 새 자작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반하나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된 싱글 '그날의 온도' 이후 반하나가 약 1년 1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아티스트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앞서 '그날의 온도'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반하나는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리스너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반하나는 지난 2014년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가요계에 데뷔, '흔한 여자', 'Listen', '노래방에서', '그날의 온도' 등의 곡들로 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반하나는 풍부한 감정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가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앨범 전반에 참여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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