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첫 촬영지 단양..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이경호 기자  |  2019.11.22 10:37
/사진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에서 소개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과연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첫 촬영지인 단양을 필두로 전국을 다시 누비며 펼칠 특별한 여정이 기대되는 티저 영상을 KBS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초록빛 싱그러움이 만연한 담양 죽녹원과 석양을 품은 인천 대이작도 등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1박2일'이 그려낼 황홀한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시즌4의 첫 촬영이 진행된 충북 단양과 6명의 출연진이 어우러진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가슴 두근대게 만드는 멋진 자연과 멤버들의 모습은 그동안 ‘1박 2일’이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던 감동을 이번 시즌4에서도 고스란히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티저 속 장소들이 12년이란 '1박2일'의 여행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1박2일'이 채굴되지 않았던 원석 같은 장소들을 '사람과 자연의 만남'이란 '1박2일'만의 특별함으로 부각시켰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실제 '1박2일'은 국내 관광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진흥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그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6명 멤버들의 우렁찬 "1박~2일!" 목소리가 담긴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단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빌 ‘1박 2일 시즌4’의 행보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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