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샘 해밍턴이 호주에서 주유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호주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윌리엄의 할머니는 이들을 호주의 소버린 힐로 데려가며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호주의 역사를 알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소버린 힐은 19세기 호주 대표 금광 마을이자 전통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샘 해밍턴은 소버린 힐로 가던 중 주유소에 들렀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오랜만에 온 호주의 주유소에서 이용방법을 몰라 어리둥절해했다. 그는 "기름 넣는게 이렇게 어려운 것인 줄 몰랐다. 헷갈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