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서희가 故 구하라와 생전 함께 찍은 셀피가 담겨있다. 함께 바다 여행을 가서 모래사장에 '서희♡하라'라고 적어 우정을 드러내거나, 함께 집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누워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숨진 구하라를 발견했고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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