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책을 읽으면서 메모지를 많이 붙인다고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윤소희가 새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희는 "책을 읽다보면 궁금해지는 게 많다. 예를 들면 '사피엔스'를 읽다가 미국 양댱제를 언급하고 그냥 넘어간다. 거기에 갑자기 꽂힌 거다. 포스트잇을 붙여서 '뭐더라'며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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