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모두 다 쿵따리' 사랑 감사" 종영 소감

윤성열 기자  |  2019.11.28 17:44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호진이 MBC 일일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호진은 2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름부터 시작해서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들 고생 많으셨다"며 "그동안 '모두 다 쿵따리'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모두 다 쿵따리'는 오는 29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김호진은 극 중 '한수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생사를 넘나드는 딸을 살리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몰입하고, 돈보다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위해 짙은 부성애를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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